나의 소비습관은 두가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나뉘어진다.
이 두가지 소비습관으로 나의 소비스타일도 다르다.
일단 오프라인쇼핑을 하는 경우 마트를 간다던지 옷을 사러 쇼핑몰에 간다던지 할때는 충동구매를 할때가 많다.
오프라인으로 생필품을 같은걸 구매 할 때 1+1인 상품들이 있거나 덤으로 주는 상품들이 있으면 왠지 떠 싸게
느껴지는거 같아 충동구매를 하고,
점원들이 열심히 설명해주는것들은 ISFJ 소심한 성격답게 거절하기가 힘들어 굳이 안사도 될거 같은데..
하나씩 담아오기도 한다. 쇼핑할때는 점원들이 나에게 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쇼핑을 하곤한다. ^^;;
하지만 온라인 소비스타일은 위와 정반대이다.
일단 필요한 품목들이 있으면 후기를 꼼꼼히 살핀후 가격비교를 하며 괜찮다 생각되는 제품들은 일단 장바구니에 담아두기를 한다. 장바구니에 담아뒀다고해서 바로 사지 않고 몇일을 더 생각해보고 정말 내가 이게 필요한가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몇 일 더 알아본 뒤 정말 사야겠다 싶을때 구매하기 버튼을 누른다.
온라인으로 소비를 할 때는 충동구매를 하지 않는편이다.
1개월전에 담아둔 장바구니 필요로 의해서 담아두기 했으나 아직 사용하는게 남아있거나 쓰던 건조대를 조금 더 써도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아직도 구매버튼을 누르지 않고 정말 필요하다 생각할 때 구매버튼을 누른다.
구매버튼을 누르기전에 가격비교는 다시 한 번 체크는 필수이다.
평소 과소비도 잘 하지 않고 허튼 돈을 잘 쓰지 않지만.. 내 자식들에게는 살짝 과하게 소비하는 편이다.
내가 이렇게 힘들게 일을 하는 제일 큰 이유는 내 자식들에게는 조금 더 많이 먹이고, 조금 더 사주기 위함이라..
아이들에게 쓰는게 내 소비중에서 제일 큰 항목에 속하는거 같다.
내자식에게 조금 더 해주고싶은... 마음.. 이게 바로 모든 엄마들의 마음일것이다.
마지막으로 유형별로 소비 성향에 대해 검색을 해봤다.
유형별로 소비습관이 천차만별이지만 내유형인 ISFJ와 맞게 내가 선호하는 소비 스타일은 다 " I " 이다.
가끔은 안맞을때도 있는 MBIT지만 또 이렇게 맞을때는 참 신기하고 재미있는것 같다.
작성자 긍정맘 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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