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FJ가 생일을 보내는법

ISFJ인 저는 생일이라고 해서 들뜨거나 하지않코

다른날이랑 별다름이 없어요..

제가 주부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시어머님을 모시고 살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제 손으로 미역국 끓이는것도 음식 하는것도  다 싫코 그냥 가만히 조용히 지나가는걸

좋아하는편이네요..

신랑은 본인엄마니 시어머니께 미역국 끓이라고

하는데 저는 시어머님이 음식 하는걸 또

어찌 그냥 보고있나요..ㅠ

그냥 하지말라고 하지요..

어릴때부터 친구들이랑 생일파티를 한다던가

이런것도 한적이 없었구요~~

정말 일상처럼..  선물주면 그것만 받고..ㅎㅎ

집에서 밥한끼 시켜먹거나 아니면 외식한번

같이 먹는정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