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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도 부모님이 미역국 끊이신다며 굳이 끓이지 말라며 조용히 보내는걸 좋아했고 친구들이 축하해 주는 것 조차 어색하고 부끄러웠다
얼마전 생일때 제일 친한 친구가 처음으로 생일을 잊고 축하한다는 문자를 보내지 않았는데 전혀 서운하지 않고 스스로 웃음으로 넘기고 가만히 있었다 하지만 자녀들이 엄마를 챙겨주는 것은 교육상 시키고는 있지만 사실 그냥 지나가는게 편안하다 생일도 평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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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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