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isfj/17104936
나는.. 기본적으로..
자존감이 글케 높지않아서인지..
무언가 내가 중심이 되는 그런 상황을..
좋아하지않는다;;
원체 불편하다.. 민망하고 쑥쓰럽고^^;
회사다닐때도 그랬지만..
그건.. 내가 무언가 잘했을때도.. 못했을때도 다 같은거같다. 중심은 불편!^^;;
생일또한.. 매년오는거 큰 의미부여는 없다.
선물또한 안챙긴다. 받는것도.
어차피 받으면 줘야하고.. 부담되고하니.
남편한테도 딱히 달라고 안한다.
어차피 월급에서 나가는거;;
그냥 말한마디면 좋고..
온가족 맛있게 한끼 외식하면 되고..
앞으로 애들이 더 커서 슬슬 시간을 못맞춘다해도 슬퍼하진않을것이다!
그래도...... 나이들어도 부모님 생신 축하전화는 드리는.. 아이들로 키우고싶다ㅎㅎ
물론 중3, 고3 울애들은 잘하고있다ㅋ
근데.. 웃긴건.. 큰 의미부여는 없지만..
생일같은 기념일에 대한 쓸데없는 기억력발달로
축하인사는!!! 누구보다 잘 보낸다ㅍㅎㅎㅎ
그래선지.. 딸부잣집인 울친정..
누구생일이 헷갈릴라치면..
언니들이랑 동생들 모두 나한테 연락을ㅋㅋ
그것도 재미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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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숙
신고글 조용조용 오붓하게 보내는 isfj 생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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