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isfj/17379390
생각해보면 어릴때부터 그런거 같습니다
할머니 집에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휴게소가 있어요
휴게소에서 우동을 먹어야 겠다 생각하고 아빠차를 타고 오는 동안 잠이 들어서 아빠가 그냥 휴게소를 지나치신 거에요
집이 멀지 않을 때쯤 일어난 저는 엄청나게 짜증내고 울면서 (ㅋㅋ왜그랬는지...) 난리치니까 결국 차를 돌려서 휴게소로 갔던 적이 있어요
10살때 쯤이긴 하지만 생각해보니 어릴때부터 계획이 어긋나면 짜증이 난건가 싶네요
물론 지금은 밖으로 표출을 안할뿐 여전히 계획이 어긋나면 금방 짜증이 납니다 ㅜㅜ ISFJ라 그런걸까요 아님 제 성격문제일지도...
이런걸 방지하기 위해서 미리 플랜B, C를 세우고 원래 계획에 문제가 생겨도 다른 계획이 있으니 한결 낫죠 ㅎㅎ
이제 나름의 노하우가 생겼달까 어른이니 좀 더 유연해져야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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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과자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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