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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시댁 금전문제 때문에 제가 욱했네요. 욱하는 성격 아닌데 알고는 못넘어가겠더라구요. 배려가 권리인줄 아는 사람들.정말 참아주기 힘드네요. 아버님 병원비도 우리가 부담하고 어머님 생활비도 백만원 따로 드리는데 아버님연금나오는거 모아놓으시라고 말씀드렸는데 수술때문에 종합병원 입원하려고 보니 통장에 달랑 이만원 있네요. 도련님 카드빚갚느라 줬다시는데 이해가 안되요. 두달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빼셨더라구요. 제가 얘기하고 나서도. 아버님 입원기간에 간병도 못하겠다해서 1인간병 3일쓰고 제가 하루 병원 가 있었구요. 빡쳐서 아버님연금통장 가져오고 간병못하면 간병비라도 부담하라고 도련님께 직접적으로 얘기했어요. 신랑은 절대그런말못하는 사람이라 제가 총대 맸어요. 아휴. 다시 생각해도 열 뻗쳐요. 항상 다 부담하고 다 하니깐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니 화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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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은맘
신고글 Isfj인 제가 금전적인거 때문에 욱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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