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isfj/17825551
장례식장에서 오랜만에 지인들 만나잖아요.
특별한 상황인 만큼 행동과 말하는 것들에 주의할 필요가 있는데.
조문왔다는 사실을 까마득히 잊어버렸는지,,
불필요하게 자기 자산 자랑을 쭈~욱 늘어놓더라구요.
MBTI를 떠나서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서 고개를 들 수가 없더라구요.
저는 그 순간을 참지 못해서 벌떡 일어나서 화장실로 직행했네요.
차마 한자리에서 들어줄 수가 없었습니다.
저만 그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으니 ISFJ의 특성일까요?
다른 사람은 그래도 묵묵히 듣고 있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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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니비니
신고글 ISFJ인 저는 눈치 없이 허세만 있고 자기자랑이 심한 사람 보면 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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