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FJ 눈치일가요 배려일가요 이젠 그만하고 싶네요

어떤 일을 함에 있어 눈치를 많이 보는 편인거 같아요 그만큼 자신감 부족일까요 ㅠ 그러고는 결국 내일을 하긴하지만요 그런 눈치가 좋게 얘기하면 배려도 되는거 같은데요 상대의 기분에 잘 맞추려 하는 경향도 있는거 같구요 굳이 부딪히기 싫어 좋게 마무리하려 배려를 하는거 같기도 하구요 이런 성격들이 때론 많이 힘들고 불편하더라구요 정신 건강을 위해서라도 조금씩 고쳐가고 있긴하지만 센 소리를 못하는 편이라 후회할때도 있긴해요 ㅎ적당하게 스트레스 없는 선에서 할말은 하면서 배려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