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FJ 살림에 보탬이 되고 있는 나의 앱테크 취미생활~

MBTI 유형별 좋아하는 취미생활에 대해 작성해 보려한다. 

요즘 내가 제일 빠져있는 취미생활은 앱테크이다. 

마인드키를 알기전에는 캐시워크랑 캐시닥에서 걸음수 적립하고 퀴즈풀어 적립하는게 거의 다였는데

마인드키의 소통을 알고부터는  앱테크가 나의 취미가 되어버렸다. 

 

내가 하는 앱테크는 먼저 출석체크하는 앱과 챌린지 하는 앱 그리고 요즘 빠져있는 올팜앱테크가 있다. 

출석하는 앱에서는 매일 적립식도 있고 추첨식도 있다. 

추첨식 출석은 거의 당첨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혹시 모르니까.. 일단 무조건 매일 출석체크를 하고 있다. 

그중에서 삼성 모니모가 적립이 제일 큰거 같아 모니모는 거의 빠지지 챙기고 있다. 

 

그 다음으로 하는 나의 챌린지 앱테크는 4개이다. 

캐시워크와 캐시닥만 하다가 소통을 하면서 알게된 지니어트와 타임스프레드까지.. 

딱 4개를 하고 있다. 더 많은 앱테크가 있지만 더하면 정말 과부하로 

스트레스를 받을꺼 같아서 여기까지만 하고 있다. 

여기서도 갑자기 몰리는 챌린지가 있을땐 살짝 버겁기도 하다. 

 

그 다음으로 내 최애 취미인 올팜앱테크이다.. 올팜도 마인드키에서 소통을 하면서 알게된 앱이다. 

내가 키운 작물을 받을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어서 시작해 봤다. 처음에 완물 했어요~ 라는 글들을 보고.. 

나는 그거에 맞춰 물을 마시면 뭘 주는건지 알았당. ^^ 

직접 마시는게 아니라 내가 작물에 쓸 물을 받는거였다. ㅎㅎㅎ

앱테크를 하면서 ISFJ 성격이 들어난다..

ISFJ 성격은 꼼꼼하고, 예의가 바르고,. 집중력이 강하고, 현실적이고. 차분하다.  

기억력좋고. 안정적이고. 근면성있고, 주변 사람들을 잘챙긴다. 

와우~ 앱테크를 하면서 이게 다 들어 맞는 나의 올팜 앱테크를 적어본다. 

나는 매일 아침 6시에 눈을 떠 (근면성)올팜부터 들어가 7시부터 증발하는 물부터 챙긴다. (꼼꼼하다)

물론 올팜 물을 받으면서 내 공복물도 함께 챙기고 있다. (현실적이다)

10분 가량 올팜에서 받을 수 있는 물과 비료를 한개도 빠짐없이 챙긴다. (집중력이 강하다)

ISFJ들은 남에게 피해주는걸 싫어한다. (예의가 바르다)

그래서 링크 주고 받는거에서는 절때 먹튀라는걸 하지 않는다.. (먹튀를 당해도 차분하다.)

맞팜 친구들 찌르기를 한번도 빼놓지 않고 눌러주는 아주 배려심이 강하다. (주변사람들을 잘 챙긴다)

시간별로 들어가서 하루에 받을수 있는 횟수만큼 물 받기,, 비료받기를 다 챙긴다(기억력이 좋다)

올팜앱테크 하는거에 맞춰 적어봤는데.. 이정도면 ISFJ 유형과 맞지 않나???^^;; 

 

올팜앱테크를 하면서 이제까지 두번 수확의 맛을 봤다. 

처음으로 키운 토마토와 어제 받은 따끈따끈한 계란이다. 

물주고, 비료주고 했을뿐인데.. 정말 내가 키운걸 직접 받을 수 있다니 이게 얼마나 좋은일인가. ^^ 

 

올팜에 있는 보물찾기에서 열심히 클릭해서 모은 캐시로 산 목걸이다. 

솔직히 살 때는 물건들이 다들 허접해 보여서.. 살짝 실망은 했지만 

곧 종료된다는 이벤트 소식이 있어 지금껏 모은게 아까워서 고르고 골라

딸아이에 줄 목걸이 하나를 보물찾기 캐시로 구매해 봤다. 

딸아이에게 주니 맘에 들어해서 그나마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다. 

 

올팜에 있는 게임중에 양파키우기란 게임이 있는데.. 이것또한 성공하면 추첨해서 선물을 주는 게임이라.. 

평소에 게임을 즐겨했던 나로써는 이게임 또한 재미가 있다. 

혹시 아나~~ 성공했는데.. 떡하니 축하합니다. 당첨되셨습니다. 하고 아이폰이 나에게 오게 될지.. ^^;; 

요즘 하루 한번씩 아이폰 성공을 하는데.. 아쉽게도.. 매번 당첨되지 않았다는 메세지가 뜬다. 

언제가는 너도 나에게 오겠지? 하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 ㅎㅎ

이상 나의 취미생활인 앱테크에 대해 적어봤다.  

취미도 하면서.. 이득도 있으니.. 얼마나 좋은 앱인가.. 나와 딱 맞는 앱테크가 요즘엔 나의 취미생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