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도 즐겁게 취미생활하는 ISFJ인 나 (운동하기 등.)

저는 혼자 운동할 때 즐겁습니다. 예전엔 여러 사람들과 같이 하는 걸 더 좋아하는 성격인 줄 알았는데 언제가 혼자 운동해 보니 그게 적성에 딱 맞더라고요 조금 늦게 깨달았어요. 혼자서 하면 루틴이랑 계획된 표를 잘 따라갈 수 있는데 여러 사람과 같이하면 그게 잘 안되고 주의 사람들에게 묻혀서 가는 경우가 있었어요. 지금도 역시 혼자서 홈트레이닝하는 걸 더 좋아합니다. 그리고 영화 보는 것도 사실은 친구들끼리 보는 것보단 혼자 몰래 보고 오는 게 더 영화에 집중할 수 있고 더 몰입하게 됩니다. 혼자서도 재미지게 취미생활할 수 있는 운동, 영화 감상, OTT에서 드라마나 예능 몰아보기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