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FJ 받고싶은 선물은 뭐니뭐니해도 머니

저는 그냥 돈을 주면서 '필요한 거 사라' 라고 하는 사람이 제일 좋아요. 과소비나 분수에 넘치는 소비를 하지 않고 생각하고 이리저리 재보다가 물건을 사는 편이기에 내가 사고 싶을 때 내가 사고 싶은 것을 살 수 있도록 돈으로  주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때로는 그 선물값이 생활비로 들어 갈 때가 많아 그냥 선물로 받는게 남는 것 같기도 하지만 그래도 필요할 때 부담없이 내 돈을 보태서라도 사고 싶은 걸 편히 사는게 좋아요. '뭐사줄까?'  하고 묻는사람에게 절대로 답 못하는 편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