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FJ노력을 인정해주는 칭찬

몇년 전에 리본에 꽂혀서 독학으로 유튜브 보면서 밤낮없이 리본핀 만들기를 했어요 5분짜리 동영상을 돌랴보고 다시보고 느리게 보고 3시간 동안 리본을 만들었다 풀었다 글루건에 손도 데이고 했는데....

완성품이 시중에 파는 리본에 한참 모자랐지만 혼자 뿌듯해 하며 좋아했는데 주변 사람들이 너무 잘만들었다며 제 노력에 대한 칭찬을 들으니 정말 기분이 좋더라거요~

나 이런 칭찬 좋아하는구나 그때 깨달았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