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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FJ인 내가 듣고 싶은 칭찬은 너 없음 안돼!

https://mindkey.moneple.com/isfj/24723873

저는 어릴 때부터 지금처럼 쭉~저 보다는 가족, 또는 남을 위해서 더 힘을 쓰고..나보다는 가족, 또는

남을 우선시하며 살아왔습니다.

다른 ISFJ님들은 어떠실 지 모르겠지만 저는 저렇게

하며 사는 게 맘이 편하달까요? 굳이..부탁하지 않아도 먼저 나서서 도와주고 그래야 하는 성격^^;

근데 또 저렇게 했는데..약간 칭찬을 해주면 기분이

좋잖아요? 그래서 가끔은 칭찬을 받기 위해서

시키지도 않은 일들을 혼자 다 끝내놓고 칭찬을

기다리기도 한답니다ㅎㅎㅎ(저 관종일까요?ㅠ)

아무튼 저는 이런 칭찬을 많이 들었어요.

"너 없으면 안되겠다~" "역시 우리 딸 없으면 어쩔 뻔 했나 몰라~" "이모 없었으면 못할 뻔 했어~"

이런 칭찬들이요ㅎㅎ 제 손길을 많이 거치기 때문에

가족들은 보통 저 없으면 안된다고 그러더라구요~

그 말이..칭찬이..저는 너무 좋아요^^

최근에는 같이 게임하던 동생을 도와줬었는데

저 아니었음 못할 뻔 했는데 너무 고맙다고~

자기를 희생해서 남을 도와주는 거 힘든 일인데

너무 고맙다고 하는데 어깨가 으쓱하더라구요~

칭찬은 ISFJ를 춤추게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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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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