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fj인 저는 "뭐 ? 뭐 먹을래" 결정장애가 곤란해요..

ISFJ인 저의 말버릇은  결정장애가 있어서 뭘 결정하는게 힘들어요..

그래서 친구를 만났을때 뭐 먹을까? 물어보면 ㅡㅡㅡ"아무거나 괜찮아"

집에서 밥할때도 꼭 식구들한테도 물어봐요 ㅡㅡㅡ"뭐 먹을래.." 라고 이야기 할때가 많아요 .

"나는 아무거나 괜찮아 너 먹고 싶은거 먹자!" 이러는 경우가 많고요.

사실 집에 식재료가 다 있는게 아니라서

내가 결정해야 하는 게 맞는 데도 꼭 물어보는 거죠,,,

 자신감 없는 말버릇 ,결정장애가 있는 데 이런걸 또 병원에 가는 건 내키지 않아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