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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보고 깜놀..

https://mindkey.moneple.com/isfj/3878119

평소에.. 혈액형으로 성격을 안다든가..

mbti로 성격을 안다든가..

뭐 그런거에 별로 관심이 없었거든요..

애들고모인 손윗시누가 혈액형으로 아는거에..

가끔 만날때마다 B형을 까셨는데..

그게 당신남편인 애들 고모부를 향해서 한거지만 그게! 제 혈액형이기도 해서..

듣고는 있었지만 진짜 별로 안좋았거든요.

예전에 1회차 고민에 적은 그 손윗시누라^^;;;

mbti도 그다지 관심가져본적없어서..

사실 그동안 1화차부터 계속 이벤트글보면서도

딱히 생각해본적없어서 보다가 말고 매번그랬거든요. 근데.. 스트레스라..........

예시글이 있길래.. 스크롤 내리다가 깜놀했네요

 

ISFJ인 저.. 진짜진짜 멍때리며 그냥 걷거든요

신기해요ㅎㅎㅎ

음악도 일절 안들어요..

심할땐 더 심란해져서요..

집에 있는게 훨씬 많구.. 집을 치우거나..

빨래를 막 돌리거나 이불도요.

다~ 좀 정리가 되어야 마음의 평안도 쫌씩와요

음악도 그때되서야 귀에 들어오구요

그렇다고 결백성격 그런거 아닌데..

스트레스 해소일땐.. 정리를 ㅎㅎㅎ

 

같은 isfj분들 글을 이제야 하나씩 읽어보면서

비슷한거에 즐거움을 느꼈네요ㅎㅎ

 

예전엔.. 결혼전엔 훌쩍 혼자 여행도 많이 갔는데 지금은 잘안되더라구요.. 홀영도 진짜 즐겼는데.. 세월에 디스크까지 생겼다보니.. 혹 다녀와서 아플까봐.. 영화관도 안간지 오래됐구요..그냥 걸으면서 혼자 풀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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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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