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isfj/4078643
저는 원래 말 수가 쾌 아니 거의 없는 편입니다
나이드니 싫은 사람 안보고 살면 좋겠지만 어쩌다가 봐야 하는 순간이 온다면 그냥 편하게 지내고 싶네요 모나지 않게 모두모두...
하지만 성향이 일단 가면을 쓰는 편입니다 있을때 딱히 말은 안하지만 몇마디 대화를 하고나면 집에 와서 스트레스 받는 편이죠 쓸데없는 소리 했다라고...
전 눈치 겁나 있지만 없는척, 모르는척 하기도 합니다 그래야 상대가 민망해 하지 않을테니...
그러다 보니 들었던 말 자꾸 반복적으로 듣게되니 이 또한 스트레스가 되더군요
겉으로는 세상 천사지만 속으로는 마음에 안들면 프로 손절러
하지만 연락오면 또 거절은 못하는 우유부단형
40대 후반 쯤 들어서니 이젠 이런 저런거 다 치우고 그냥 편안하게 다 잘 지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사실 제가 좀 크게 아프기도 했고해서 인생 별거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두모두 잘 지내고 싶네요
0
0
신고하기
작성자 swimming
신고글 나이드니 그냥 다 친하고 편안하게 만나고 싶습니다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