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FJ 창의적이며 가치를 만들어내는 일을 좋아하는 업무 스타일~

ISFJ인 저는 회사에에서 업무스타일은, 

창의적이며 가치를 만들어내는 걸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제가 회사에서 좋아하는 업무스타일은, 

그 업무를 창의적으로 해결하거나, 

그 일에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거나,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해내는 걸 

보람있어 하는 업무스타일입니다~

 

 

그래서인지 매일 반복되는 단순하고 형식적인 일이 간편하지마는, 

이런 일에서는 별 희열을 느끼지 못합니다.

마치 회사로 출근길과 퇴근길처럼 이동하는 교통길에서, 

보람을 느끼지 못하는 것처럼요!

 

 

 

 

 

 

경험을 간략히 소개하면, 

전 업무적인 차원에서 프로젝트 A를 맡았습니다. 

 

그래서 프로젝트A의 진행을 맡기위해서는 그 기획안을 준비합니다. 

 

 

그 준비하는 과정에서 먼저, 

이전의 비슷한 사례들 중 가치있는 자료들을 수집하고 분석합니다. 

 

 

그리고는 흔하고 일반적인 결론이 도출되는 사례들은 참고만하고 다 제외시킵니다.

 

 

그리고 저만의 유의미한 결론을, 

뒷받침할 수 있는 기획안에 적합한 사례들을 수집하고 조사하고 분석합니다.

 

 

그리고는 기존의 결론과는 다른, 

참신하고 유의미 유의미한 결론을 도출해냅니다.

 

 

 

 

다음으로 발표준비안을 만듭니다. 

물론 발표 요약본도 만들고, 

몇번을 구두연습합니다.

그 요약본을 발표할때, 뇌에서 인출하기 쉽도록 머리속에 저장하고 기억합니다. 

 

 

청중들(임직원들) 앞에서, 

성실하고 완전하게 준비된 발표를 합니다. 

예상되는 질문들에 대한 답변들도 미리 준비를 다 해놓았습니다.

 

 

 

 

 

이렇게 저만의 유의미한 결론 도출 과정은, 

형식적이고, 일반적인 결론 도출보다 

훨씬 준비하는 과정에서 

노력이 많이 요구되나 

제게는 내적보상이 더 큽니다.

 

 

다른 사람들이 이미 도출해놓은 결론과 비슷하다면 

동기부여가 잘 안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형식적인 과정대로 일을 진행하면, 

정말 편하기도 하고, 

일도 빨리 끝낼수 있습니다~ㅎㅎ

그렇지만 이런 결과물은 제게 일하는 보람이나 더 큰 동기부여가 되지는 못한답니다.

 

 

이렇듯 ISFJ인 저의 회사에서 업무스타일은, 

저만의 방식으로 

창의적이며, 참신하고, 유의미하게, 

가치있는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걸 좋아하고, 

여기에서 성취감과 희열과 큰 보람을 느끼는걸 

좋아하는 업무스타일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