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FJ인 저의 의외의 특징

사람들이 저를 보면 굉장히 차갑게 보인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근데 실제로 얘기해보거나 지인들은 전혀 그렇지 않다고 얘길 하죠. 저 은근히 마음도 여리고 눈물도 많거든요. 사람은 외형적으로 보이는 모습이 다가 아니잖아요. 저의 이런 외형적인 모습에 처음엔 잘 다가오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알고 난 다음에는 찐친으로 지내는 경우가 참 많거든요. 그래서 사람은 겪어봐야 아는거잖아요. 저도 겉모습 보고 판단하지 않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