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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보고 내삶을 돌아보게 되었네요~
여유롭고 당당하게~대부분 그런 삶을 살고 싶지 않을까요? 지금은 한남자 아내로 두아이 엄마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어 나는 잃어버리고 사는거 같아요~
내이름 불러주는 사람 별로 없으니까~
누구엄마...누구아내...
가끔은 애들 걱정안하고 여행도 가고 싶고 오늘 저녁 뭐하지 .이런 걱정도 안하고 싶고 청소도 빨래도 가끔은 안하고 싶지만 주부니까 엄마니까..
딱 나만을 위해 내생각만하며 한달만 살아보고 싶네요~그렇다고 지금 삶에 불만이 있는건 아니에요~ㅎㅎ
주부라면 엄마라면 다들 한번쯤은 홀가분하게 벗어나고 싶단 생각을 하지않나요?
성격상 다 털어버리지도 못하고 하나하나 신경쓰고 안고 가야해서 가끔은 내성격 말고 다른 성격으로 함 살아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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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EG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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