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만 해도 보고싶고 꼭 티가 나는 ISFJ

지금은 남자친구가 있지만 누군가를 처음 좋아했던 시기를 생각해보니 웃음이 나네요 ㅎㅎ

상대방도 저에게 호감을 느끼는구나 생각이 들면 저도 마음이 커졌던거 같아요

아무리 감추고 혼자 좋아하려고 해도 어쩔수 없이 좀 수줍고 설레고 이런 감정들은 티가 나더라구여 ㅋㅋ

ISFJ라 짝사랑 재질일것만 같은데 그렇지도 않아요~

주위에 그 사람 이야기도 많이 물어보게 되고 그사람이 있는 자리에는 자연스럽게 같이 합류해서 보고 싶고 설레고 싶은 마음 ㅎㅎ

참 생각만 해도 예뻤던 시절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