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을 때 심장 터지는 ISFJ

 

저는 ISFJ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심장이 쿵쾅거려요~

카톡이 와도 심장이 쿵쾅쿵쾅

전화가 와도 심장이 쿵쾅쿵쾅

안 먹어도 배가 부르고 좋아하는 사람을

떠올리기만 해도 얼굴에 홍조가 생겨요☺️

카톡이 오면 뭐라고 답장을 보낼지 고민하고

전화가 오면 심장이 떨려서 빨리 못 받아요~

좋아하는 사람의 사소한 것도 다 기억하게 되고

좋아하는 사람이 부탁하면 거절도 못해요~

(아, 이건 다른 사람도 해당되는 거네요^^;)

좋아하는 사람을 도와주는 게 좋구요.

자꾸 챙겨주고 싶고 그래요.

좋아하는 사람 앞에선 요즘 이런 표현을 쓰던데..

뚝딱거린다?? 제가 그래요~부끄러워서

어떻게 해야할 지 몰라 굉장히 뚝딱거립니다

바보같이 말이죠ㅠㅠ

제일 중요한 건 내색도 못 한다는 거죠ㅠ

먼저 다가와주길 기다려요...

제 연애세포를 다시 깨워줄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