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면 부직포 밀대부터 밀어요.

밤새 쌓인 먼지를 부직포로 모아서 버리죠.

애들 일어나기전에 제일먼저 거실부엌 부직포로 한번 밀고나야 안 찝찝하네요.

저희집은 러시안블루고양이를 키우기 때문에 아침마다 미는 부직포의 먼지,털들이 장난이 아니에요. 그걸 매일 보게되면 안할수가 없어요. 청소기는 오히려 먼지를 일으키는거같아서 부직포로 밀고  물걸레랑흡입 동시에 돌리면 깔끔해지더라구요. 부직포없음 어쩔뻔했나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