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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평소에 자랑질 심한 사람이 너무 싫어요
동료 중에 이런 유형이 있는데
자식자랑 ,부모 돈자랑,심지어 반려견 자랑까지
정말 그사람 입에서 나오는 말은 전부 자랑 밖에
없어요 자랑 그까짓 들어 주지 싶지만 눈치도 없는게 자식 없는 사람 앞에서 만날 자식 자랑만하니 정말 한대 줘패버리고 싶어요
누울자리 보고 다리를 뻗어랬다고 상황봐 가면서 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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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복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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