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FJ인 제가 고백받았을때 반응은요...

일단 상대방에겐 크게 감정을 드러내지는 않아요.

하지만 고백받은 그 순간부터 고민을 하죠.

어....저 사람이 왜...? 장난치나....?벌칙인가??떠보는건가??? 나의 어떤점이 좋았지????

지난번에 나에게 그렇게 대했던게 날 좋아한단 뜻이었나???

만가지 생각을 하다가 마음에 안드는 상대방이라면 어찌 거절해야하나 힌참을 고민해요. 상처받지 않게.거절하는 방법 검색하고..

하지만 반대로 상대가 마음에 든다??미래의 자녀 영유 보내는것까지 상상하고 깨방정떨면서  미래를 상상합니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