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FJ는 내향적 감각적 감정석 판단적 성격을
가지고 잇는것 같아요
수호자 또는 보호자의 성격이 강한부분도
있으며 책임감또한 감한 편이에요
이런 저에게 어떤 일도 어떤말도 딱히 스트레스를
받지 않앗어요
전 쿨한면도잇고 나와 남이 다르다는걸 잘 알기에
이해하는 편도 강해서 스트레스가 없었어요
그런데... 남편의 이 말이 가장 스트레스가
심하게 다가오더라고요
" 블로그좀 적어줘"사람마다 성격은 제각각 이잖아요
하지만 남편님은 뭐든 본인 위주에
본인만 잘랐고 본인이 하는일만 대단하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본인은 아니라 하겠죠)
뭐든 다 마음에 들지 않아 하는 타입이에요
누구나 직원분도 열씨미 잘 일하고 잇어서
탐내는 정도인데
본인만.. 이렇고 저렇고 뒤에서 불만이 가득해서
집에서 말하곤 하거든요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분이 해주는것도
저렇게 불만이 가득한데
주부가 가능할까요??? 할수는 잇죠
그런데 갑자기 아예모르는 부분을 던저놓고
블로그를 적어달라???
평생 농부가 대기업에 들어가
바로 완벽하게 일할수잇다고 생각하세요??
네~ 저의 남편님은 가능하다고 해요
가능하게 일을 해야지 !!!!!!!!
그러면서 말은 하는 분이에요
본인 뜻대로만 하는 분이라
감정이 쌓이고 쌓이고 쌓이고 쌓여서
언제 터질지 모르는 지금 이 심정에
블로그로 말다툼하면 선을 그을것 같아서
거절을 했더니
몇번을 더 말하는데... 속으론 아~ 세상에
그냥 내가 죽고 없는게 더 편하겟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솔직히 말했어요 이렇다고
본인도 본인이 잘 알고 잇으니...
지금은 말을 하고 있지 않지만
또 말하겠지란 생각에 스트레스가
하늘을 찌를듯 신경이 쓰여요
왜냐면 본인이 생각하는일은 무슨일이
있어도 걍 밀고 나가는 성격이라
좋은점도 많지만
옆에 있는 사람은 힘든부분도 있잖아요
아이도 아빠가 말하면 바로 바로 그냥
싫더라고 해야 빨리 끝난다는걸 알기에
말하면 바로 움직이곤해요
(열씨미 살려고 노력중인 남편이라
미워 할수가 없잖아요)
그냥 이대로 두면 좋겟어요
조금만 건들려도 스트레스를 받으니
걍 조용히 지키고 싶으니
그냥 두면 좋겟는데..............
언젠간 또 말하겠지 싶어서
하루 하루가 불안하고 스트레스인것
같아요
부부가 같은일을 하면 싸움이 많다잖아요
그러고 싶지 않거든요
각자 자기 일을 하는걸로 하쟈!!!!
작성자 호떡
신고글 (ISFJ) 부부는 다른일로 각자 자기일은 자기가 알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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