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_^ 유지어트 4년차 용사입니다^_^ 오늘의 MBTI 주제가 스트레스 받는 순간이네요^_^ 스트레스 이야기 하니까 제 방에 650만원 투자해서 노래방 설치하게된 이야기가 생각이 나네요^^ ISFJ인 저는 회식이나 술자리에서 술을 먹고 2차로 노래 부르러 노래방 안가면 스트레스 받는 순간이 옵니다^_^
노래를 잘하는건 아니지만 술한잔 들어가면 막 소리도 지르고 싶고 방방 뛰고도 싶은 욕구가 막 솟아 오르거든요 ㅋㅋㅋ 그래서 항상 술을 한잔 하면 술자리 상대방과 노래방에 거이 가는 성격입니다^_^ 스트레스도 풀리고 힘들었던 것들도 잊을수 있고 뭔가 말할수 없는 기분좋은 그런 행복을 항상 받는 곳이라 정말 정말 노래방을 사랑합니다^_^
근데 꼭 회식이나 모임을 가면 2차로 누구는 노래방 가자고 하고 누구는 안간다고 하고 이리 저리 싸우고 갈등만 하고 해결은 나지 않고 결국 안간다는 사람이 노래방 가면 2차 안가고 집에 간다고 하니 하는수 없이 또 술을 먹으러 다른 술집으로 갑니다. 그럼 거기서 기분좋게 다 잊고 2차가면 되는데 2차가서도 서로 궁시렁 궁시렁 그래서 정말 짜증이 막 나요 ㅠㅠ 노래방 안간것도 스트레스 받는데 서로들 의견 때문에 감정이 남아서 그런가 쉽게 이야기가 다른 쪽으로 바뀌 지가 않아서 늘~ 그런 자리를 갔다오면 스트레스가 2배는 더 쌓여서 들어오곤 합니다 ㅠㅠ하지만 이제는 스트레스 받지 않습니다^_^ 스트레스 받는 고민을 해결해 버렸거든요^_^ 정말 얼마나 고민하고 고민하고 또 고민 했었는지^_^ 650만원을 투자해서 제방에 노래방을 설치 했습니다^_^ 처음에는 가족들 한테 정신 나간 인간 이라고 말도 참 많이 듣곤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좀더 일찍 노래방을 설치 했었 더라면 하고 생각 하게 되었습니다^_^
왜냐면 노래방 설치 하고나서 장점이 너무 많아서 좋았거든요^_^ 용사막걸리도 이 노래방 설치 하면서 노래방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가 되는게 있어서 술 발효 하기가 딱 맞아서 용사막걸리가 탄생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_^
그리고 겨울에는 따뜻해서 난방도 절약이 되고요^_^ 젤 좋았던건 이제 술마시러 나갔다가 노래방 가자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_^ 그래서 스트레스도 받지 않아요^_^ 그냥 노래방 가면 가서 재밌게 놀고 안가면 전 3차를 제 방에서 놀면 되거든요^_^ 시간도 상관없이 새벽 2시던 3시던 목놓아 소리 지르다 지쳐서 잠드는 경우가 많습니다^_^ 침실이라 노래 부르다 그냥 자면 돼요 ^_^
그리고 맛있는 음식과 용사막걸리가 함께라면 정말 스트레스 한방에 다 날아갑니다^_^
MBTI 스트레스 주제 때문에 스트레스 항상 받았던 노래방 갈등 생각이 났네요^_^ 그래도 탁월한 선택으로 스트레스 받는 순간을 스트레스 풀리는 순간으로 바꾸어 버려서 지금은 스트레스 안받고 즐겁게 노래하며 살라고 하고 있습니다^_^ 글 쓰다보니 또 하루가 지나가 버렸네요^_^ 모두모두 좋은꿈 꾸시고 행복한 밤 되세요💗💗💗
작성자 용사
신고글 2차로 노래 부르러 노래방 안가면 스트레스 받는 순간이 오는 ISFJ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