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FJ의 스트레스 받는 상황들

ISFJ가 스트레스 받는 상황들

-예스맨이 되어 많은 일을 떠맡게 되는 것

• - 대립과 비판
• - 긍정적인 피드백이 없을 때
• - 긴박감 있는 환경
  - 마감이 임박한 상태
  - 어떤 방식으로든 명확히 재시되지 않은 채 일하라는 요청
  - 책임 있는 입장을 계속 갖게 될 것
  - 추상적인 이론이나 개념을 장시간 언급하는 것
  - 익숙하지 않은 환경

ISFJ인분들은 모두 공감하실 상황들이죠?

여기서 가장 스트레스 받는 상황을 뭘까요? 제 자신을 곰곰히 생각해보니 대립과 비판 그리고 긍정적인 피드백이 없을 때가 아닌가 싶어요. ISFJ의 성격 특성상 조심성이 많고 자신의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에 굉장히 예민한 편이기 때문에 대립이나 비판을 받는 것에 대해 많이 힘든 것 같아요. 근면성실의 아이콘인데 본인이 피땀 흘려 내놓은 결과물에 긍정적인 피드백이 없으면 아주 절망적이죠. 

평소같으면 세심하고 인내심 많은 ISFJ도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면 지킬앤하이드처럼 다른 캐릭터로 변한다고 합니다. 모든 것이 절망적이고 회의적으로 변하고 걱정이 자꾸만 자신을 갉아먹어 스트레스가 더 심해지죠. 

이것들이 모두 우리가 너무 헌신적인 마인드가 셋업되어 있어서 그러지 않을까 싶어요. 남들에게만이 아닌 자신에게도 좀 더 너그러운 ISFJ가 되어 스트레스를 줄여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