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혼자 있는 것이 ISFP를 가장 행복하게 하는 것!

ISFP인 저를 가장 행복하게 만드는 게 무엇인가 생각해 보니 집, 그것도 제 방에서 아무 소음 없이 조용히 있을 때가 제일 행복한 것 같아요!

누군가 혹은 무엇인가 저를 행복하게 만들어준다기보다 혼자서 그냥 아무것도 안 하고 있을 때가 제일 행복한 것 같아요 ㅎㅎ

지금도 조용히 아무 영상도, 노래도 틀지 않고 가만히 있는데 엄청 안정된 느낌이 들거든요. 편안하고 안정된 이런 그 자체가 행복 아닐까 싶어요.

행복할 때는 언제인가?,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건 무엇인가? 그런 생각을 해본 지도 오래 같은데…

이렇게 한번 되돌아보게 되고 좋네요. 이 고요와 평온함이 오래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