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팅이란 맘에 드는 상대의 관심을 끌거나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유머, 매력어필, 외모칭찬 등을 던지며
호감표시를 하는 것.
그러나 ISFP에게는 플러팅이란 너무 어려운 숙제인 것 같습니다.
플러팅은 호감을 표시하는 것이 중요한데
ISFP는 나름 플러팅을 한다고 노력하지만
슬프게도 상대방은 전혀 눈치를 못 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ISFP의 특징이 소극적인 면이 강해서 관심은 있지만
소극적인 표현으로 관심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ISFP의 플러팅을 한다면
1. ISFP가 먼저 연락을 하고 관심 표현을 하고
누군가를 위해서 계획을 짠다면 제발 알아봐 주세요.
항상 상대방 눈치채지 못하게
소심하게 좋아하는 편이고
집순이 기질이 강한데 이런 행동하는 자체가
엄청난 노력과 용기의 플러팅입니다.
2.ISFP는 감정을 잘 보고 공감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감정 공유를 잘하고 상대방의 페이스에 맞춰주는
배려하는 방법도 좋은 플러팅이라 생각합니다.
사소한 배려도 감동이 배가 되애서 돌아오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3. 소심함과 낯을 가리는 특징이 있지만
관심을 보이고 마음이 통하면 그 소심함을 벗어버리고
대화를 주도적으로 이끌어나간다면 그것은 플러팅입니다.
4.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라는 속담도 있듯이
격려와 칭찬입니다.
그게 ISFP의 장점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자연스럽게 칭찬 듬뿍 챙긴다면 플러팅입니다.
상대방이 좋은 사람이라고 더 느낄 수 있도록
작고 소소한 칭찬까지 챙기다 보면 더 좋은 변화가
일어나더라구요.
5. 크고 화려한 선물도 좋지만 아주 작고 소소한 것들에
더 감동을 받을 때가 많아서 소소한 이벤트
-지나가다 생각나서 샀다면 선물을 주고 가면 감동-
6. ISFP가 먼저 연락을 하고 관심 표현을 하고
누군가를 위해서 계획을 짠다면 제발 알아봐 주세요.
항상 상대방 눈치채지 못하게
소심하게 좋아하는 편이고
집순이 기질이 강한데 이런 행동하는 자체가
엄청난 노력과 용기의 플러팅입니다.
7. 좋아하는 사람은 당연히 챙기지만
그 사람이 좋으면
그 주변까지 챙기고 마음을 표현합니다.
그냥 퍼주는게 좋아집니다.
8. 상대방의 웃는 모습을 보면 행복하기에 애칭도
사용하고 없는 애교도 부리고 표현도 자주하려고
노력합니다.
ISFP 수줍움을 극복하려는 엄청난 노력입니다.
결론적으로 ISFP의 플러팅은
상대방이 먼저 알아채고 다가와 주길 기다리지 말고 좀 더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티를 내야 성공할 가능성이 있는 성향입니다.
수줍은 플러팅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플러팅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상대방의 반응을 살피고
상대방의 감정을 존중해야 된다는 것을
잊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작성자 희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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