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FP인 나에게 하면 안되는 말

성격 자체가 소심하고 상대의 눈치를 많이 보는 편입니다.

그러다 보니 상대가 나를 무시하는 듯한 말이나 행동을 하면 그 사람과 다음을 약속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가까운 사람이 아닌데 부탁을 하면 거절을 못해서 안절부절이고, 어떻게 거절해야 할지 고민이 한세월이랍니다.. 이런 저를 소심하게 보고 "그냥 거절하면 되지" 하고선 쉽게 얘기하는 사람을 보면 난 왜 이게 어렵지 하는 생각도 들고 또 잘 거절하는 사람이 부럽고 그렇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