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TJ 성향의 싫어하는 사람에 대한 반응

누구나 자신의 가치관과 그에 부합되는 판단 기준이 있을텐데요.

ISTJ 성향인 저는 부정을 하더라도 근거와 합리성이 있는 부정을 하는 사람이면 저와 의견이 다르더라도 인정하고 가까이 하려는 성향인듯 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근거없는 부정, 뒤에서 딴 말 하는 사람을 가장 싫어합니다.

어디에나 그런 사람들은 있죠?

그런 사람들도 나름의 기준이 있다고는 생각합니다만, 저는 되도록이면 멀리 합니다.

이런 부류의 싫어하는 사람과 같이 무엇이던 같이 할 때가 당연히 있지요?

이런 때, 저는 그 사람의 의견이 나에게 또는 무리에 큰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면 동의는 안하지만, 그냥 경청하고, 넘어가는 편입니다.

나하고는 안맞지만, 그 사람도 그 사람이 책임지는 사람들이 있을테고, 나로 인해 당황하거나 그 사람의 일상에 큰 변화가 있을 법한 일을 만들고 싶지 않아서 입니다. 

다양한 성향의 사람들과 함께하는 사회입니다.

저도 잘 되진 않지만, 슬기롭게 어울려 가는 사람이 되도록 더욱 노력할께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