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istj/10266614
아예 엮일 일을 만들지 않습니다.
관계에 있어 서로 성격이 다름을 인정하고 바라보려고 하는 편인데 정말 싫은 사람은 생기더군요.
함부로 상대를 평가해 뒷말 물어나르고 제 기준에 맞춰 옳고 그름까지 간섭하려 드는 사람은 진짜 싫습니다.
이 또한 편견일지는 모르겠지만 그래요.~^^
신뢰감이 무너지면 그때부턴 모르는 사람으로 치부해버립니다. 아예 만날 일, 혹여 몇 몇 친구들과의 만남에 동석 한다는 말만 들어도 그 약속을 취소 할 만큼 관계를 끊어버리기 때문에
장례식 같은 어쩔 수 없는 경우가 아니면 싫어 하는 사람과 함께 있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있다손치더라도 모르쇠로 일관합니다. 너무 팍팍하고 냉정하다는 사람도 있는데 무너진 신뢰를 다시 쌓기는 어렵더라구요.
어찌어찌 관계를 회복해 보려 노력한 친구가 있었는데 제버릇 남 못준다는 말처럼 되돌아 가더라구요.
살기 폭폭한 세상, 굳이 싫은 사람과 엮일 일 만들 거 없다 생각하고 삽니다. 이기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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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미화
신고글 싫어하는 사람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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