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TJ의 싫어하는 사람과 있을 때

초기

싫어도 싫은 티를 못냅니다. 그냥 참고 웃어요- 평상시와 같아서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기

피하기 시작해요- 대화 중에 일이 있다며 자리를 뜨기 시작해요. 이때까지만 해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아직 웃고 있거든요.

말기

걍 같은 공간에 잘 안있어요. 바로 웃으며 인사하고 자리를 뜹니다. 자리를 뜰 상황이 아니면 웃고는 있지만 대화하다 짜증어투가 살살 묻어납니다. 여전히 웃고 있어서 잘 모르는 사람도 있긴 있어요. 

그냥 싫어도.. 그 당사자는 모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