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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이 잘 되는 성향이라 그런가 잘 화가 나지도 않고 화가 난다 해도 상대에게 화났다고 표현을 잘 못해요. 설령 상대의 억지나 이기심에 화가 나도 화 안난 척. 잊은 척 하기도 하지만 마음에는 오래 남아 거리를 두게 만들죠. 언성이 높아지는 상황자체를 무서워하는거 같아요. 저는 일단 분노하면 생각회로가 멈춰 아무말 못하다가 잘 때 이불킥하는 데 옳은 말을 사이다처럼 논리적으로 상황에 맞게 받아치는 분들 보면 정말 부러워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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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써니
신고글 화 안난척, 잊은 척할뿐 마음에 오래 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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