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TJ 성향인 제가 화 날 때

인간이 살다보면 화가 날때가 많습니다.

MBTI ISTJ인 저의 경우는 화가 나는 요인이 있을때, 몇 번 참습니다.

꿍~~ 한건 아니지만, 표정이 달라지긴 하는 것 같아요.

"당신으로 인해 지금 내가 심기가 좋지 않다" 를 표현하기 위해서 그런듯 합니다.

3번 정도 같은 상황이 반복되는 좀 많이 화를 밖으로 표시하는것 같아요.

표정부터 변할 것이 아니라 "너로 인해 지금 화 날것 같다"를 상대방이 알아들을 수 있도록 말로 표현하면 더 좋겠지만, 성향상 그것도 잘 않되네요.

자신의 단점을 알면서도 못고치는건 스스로도 참 안타까울때가 많아요.

몇번 표정으로 표현을 했는데도 반복되면 당신 잘못이라고 판단해 버리는 성향은 나만 그런가요?

나이가 들면서 좀 부드러워 지기도 했지만 여전히 이런 성향으로 살고 있는 철 없는 50줄의 화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