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istj/14279854
저는 ISTJ이긴 하지만 약간 젊은 꼰대? 기질이 있어요.
그래서 일단 상대방이 제 입장에서 공감해주는걸 원하는 것 같아요
설령 제가 잘못한 일이라고 하더라도 일단 제 이야기를 다 들어주고
그 뒤에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타입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ㅎㅎ
그런데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면 정작 제가 그러지를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일단 듣고나면 바로 해결책부터 제시하는 타입이거든요 ㅠㅠ
글을 쓰다보니까 저의 위로 방식에 대해서 반성하게 되네요 ㅎㅎ...
특히 친한 사람들한테는 더 감정적인 위로 보다는 이성적인 위로를 하게 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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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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