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게시판/ISTJ가 좀 더 좋은 유형 같다.

MBTI유형에서 그래도 ISTJ형과 있을 때가 그래도 바람직하다고 여겨진다. 과거에는 외향형, 내향형으로만 구분 되었던 사람의 성향이었던 같은데, 캐시워크를 접하게 되면서, 생전 듣도 아니하였던 MBTI,  ISTJ, . . .. 등 수도없이 표시되는 신 단어에 정신머리가 없어진다. 약어의 줄임 전의  단어가 표시되지도 않고 그 정도로 대중들에게 전파 되어있는 단어라는 것도 이해가 되질 않는다. 그 많던 한글학자 님들은 어디에 계신가? 하고 의문을 갖게될 지경이다. 오래 전엔 와래어 쓰지 말라! 우리 극어를 쓰라! 한자를 쓰지 마라! 난리를 쳐서 우리같은 세대의 머릿속엔 외국 단어를 함부로 써선 안되는구나 하는 사고가 박혀 있다고 보는데, 이건 줄이기 전의 단어도 씌여 있지 않은 MBTI, ISTJ,,,,그리고 기억도 안되는 그많은 의미없는 알파벳 모음이 무더기로 사용되는듯 표시되고 있는 현재가 이사야릇하다.

어찌 되었던 성격이 차분하고 성실하게 배려심도 많은 바른 성격의 사람과 같이 있을 때가 가장 바람직한 상태라고 생각하며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