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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변 사람들에게 어느정도 호의를 보이며, 적당한 관계를 갖고 살아갑니다. 하지만 선은 분명히 지키며 벽은 항상 두고 삽니다. 하지만 호감이 드는 사람을 만났을 때에는 이 벽을 서서히 허무는 것 같습니다. 단, 한 두가지 일로 이 사람이 좋어졌다 하여 벽을 한번에 허물지는 않으며, 좋은 점들이 계속 쌓이는 만큼 벽의 높이를 낮추는 것 같네여.
벽이 완전히 허물어졌을 시기를 돌이켜보면, 격 없는 사이가 된 사람들에게는 스스럼 없이 다가가곤 합니다. 속에 있던 이야기도 100% 오픈을 하진 않지만 주변인들에 비해 많이 꺼내놓곤 하죠. 오랜 시간이 걸린만큼 상대도 그만큼 저한테 스스럼 없이 호감을 보였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타인과 격없이 지내는 모습을 주변에서 보면 이런 모습을 본 적이 극히 드문지라 놀라곤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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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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