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istj/15718379
예전엔 전화를 몹시 두려워해서 집 전화벨이나 상대편 전화벨이 울리면 가슴이 두근 거리고 상대가 전화를 안받았으면 좋겠고 통화보다 문자가 좋았어요. 그런 제게는 깨톡같은 실시간 문자대화는 최고죠. 그래도 지금은 많이 극복했는데 이제는 통화가 좀 길어지면 온 몸에 식은 땀이 나요. 완전히 극복된 게 아닌거죠. 상대의 말을 잘 끊지 못하고 대체로 맞장구를 잘 쳐주는 편이에요. 땀 뻘뻘 흘리면서 말이죠 .
0
0
신고하기
작성자 써니
신고글 통화가 길어지면 잘 끊지 못하고 식은 땀이 나요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