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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에는 일반적인 이별 (이직등으로 인한 직장동료와 이별)의 경우
별다른 감흥이 없는 편입니다. 아무래도 사교성이 있는 성격이 아니다보니 친밀했던 직장동료도
이직하고 한동안은 자주 만나고 연락도 하다가도 3년정도 지나면 새로은 직장, 새로운 동료들로
자연스레 잊혀지더라구요. 그래서 이런 이별에는 그닥 신경을 많이 쓰진 않습니다.
연인과의 이별은 네기 어떤점에서 잘못했을까 한동안 후회하고 자책하면서 곱씹는 편입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일을 집중하면서 이별의 기억 자체를 잊어버릴려고 노력합니다.
그런데... 그런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머릿속에서 갑자기 사진이 떠오르는것처럼 생각날때 좀 괴롭기도
하지만 그것 또한 잊으려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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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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