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소비중심의 기분파 ISTJ

합리적인 소비중심의 기분파 ISTJ

 

ISTJ는 합리적인 소비자이다.

 

☆ISTJ는 계획된 소비를 하기 때문에 매달 카드값이 일정합니다.☆

 

최근 6개월간의 소비를 분석해보면 매달 쓰는 카드값이 대체적으로 평균수치 사이를 왔다갔다하는데 특별히 많이 쓰는 달인 7월과 9,10월은 가족생일들이 몰려있고 7월부터 임플란트 시술때문에 카드를 많이 쓴달이라 보통쓰는 평균 카드값에서 50만원정도가 더 나왔습니다. 예상하지 못한 일들이 발생했을경우, 예를들어 자동차부품구입이라든지 전자제품고장으로 새로 구입해야하는 일들이 아니면 매달 사용하는 카드값이 보통은 일정합니다.

매달 카드값이 일정하다는건 소비패턴이 같다는 뜻입니다. ISTJ는 변화를 싫어하기때문에 항상 구매하는 곳만 이용합니다. 식재료같은경우도 항상 이용하는 곳에서 삽니다. 생물이나 야채, 가공식품등은 싸고 맛이 보장되는 대형마트에서 구입하고 과일은 집근처 단골동네과일에서 구매합니다. 반찬이나 유기농제품을 이용할때는 유기농제품만 파는 믿을수있는 앱이나 자연드림에서 구매합니다. 과일은 항상 사과, 토마토와 바나나등 매일먹는것들은 떨어지지않게 구비해놓기때문에 달마다 일정한금액이 지출되고 반찬이나 야채도 먹는것만 먹기때문에 구매시기가 비슷합니다. 맥주나 와인 같은 기호식품은 특별한 날이 아니면 구매를 하지않기때문에 달마다 조금씩 차이가 생깁니다. 외식같은경우는 가족행사가 있을때 한꺼번에 나가기때문에 그달은 지출이 더많이 생깁니다.

 

 

 

☆ISTJ는 생활에 필요한 소비만합니다☆

 

ISTJ가 한달동안 소비내역을 살펴보면 대부분 식료품, 밥값, 생활용품,주유, 그리고 유일하게 즐기는 커피마시는데 소비를 합니다. ISTJ는 일과 가정생활등 본인이 중요하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곳에만 돈을 씁니다. 취미나 자기 개발활동을 하더라도 돈이 많이 들어가지 않고 시작할수있거나 무료로 참여할수있는 프로그람을 선호하기때문에 추가적인 소비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ISTJ는 생활패턴이 일정합니다. 갑자기 심적인 변화가 생겨서 해외여행을 한다든지 기분전환하기위해서 쇼핑을 한다던지 하는 충동적인 소비는 하지 않습니다. 그런 심적인 위로가 필요하면 소비로 해결하기보다는 심적인 발생 원인을 먼저 분석하고 그에대한 해결책이 과연 소비를 함으로써 해결될수있는지를 따져서 헛된지출을 하지 않게됩니다. 또한 ISTJ는 사회적아 교류를 크게 좋아하지 않습니다. 특히 가족이나 정말 친한 지인들이 아니면 일부러 상사의 기분을 맞추기위해 아부적인 선물을 해댄다는지 동료와의 관계를 돈독하게 하기위해서 기분을 맞추기위해 일부러 술을 마시거나 유흥을 즐기기위해 돈을 쓰지는 않는다.사회활동을 유지하기위한 사교모임이나 대외활동을 즐기는 편이 아니기때문에 돈은 온전히 생활에 필요한 소비를 한다.  

 

 

 

 

☆ISTJ는 절약을 생활화하기때문에 항상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선택을 합니다☆

 

 ISTJ는 혼자 식사를 해야할때도 비싼식당을 이용하지않고 편의점이나 분식집등 가볍게 이용한수있는곳을 선호합니다. 여건만 되면 도시락을 준비해서 식사비를 아끼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습니다.. ISTJ는 다음날 출근준비며 아침식사시간과 도시락준비하고 회사도착시간까지 고려해서 충분히 도시락을 준비를 할수있는데 굳이 돈을 들여가며 식당에서 한끼를 해결하는것이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하기때문입니다. 또한 택시를 이용하는것 보다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 예상치 못한 특수한 경우이외에는 ISTJ에게는 항상 예견된 스케쥴이 진행되기 때문에 택시를 이용할만큼 급한 상황은 잘 발생되지 않고 출근할때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것이 자차를 이용하는것보다 시간적인 면에서 훨씬 효율적이며 경제적이기때문입니다. 특히 요즘처럼 기름값이 비싼 시즌에는 ISTJ의 생활방식이 꽤나 설득력있습니다.

 

 

☆ISTJ는 사회적으로 약속된 지출은 칼같이 지켜서 지불합니다☆

 

 ISTJ는 공과금, 국민연금, 건강보험, 휴대폰비등 매달 나가는 지출은 절대 밀리지않도록 합니다. 그래서 모두 자동이체로 설정해놓기때문에 연체되는일이 한번도 없습니다. 특히 하이패스카드를 챙겨오지못해 톨게이트비를 못냈다든가 주차위반으로 딱지등이 날라오면 신경써서 기한이 넘지않게 처리를 합니다. 또한 회사를 운영하면서 관련한 부가가치세, 소득세등도 연체료가 나가는것을 몹시 싫어하기때문에 스케쥴표에 해야할일로 표시해놓고 제시간에 신경써서 신고합니다.

 

 

 

☆ ISTJ는 쇼핑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ISTJ는 유행을 따르거나 본인의 만족감이나 주변의 시선따위에 때문에 소비하는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쇼핑을 함으로써 생기는 시간적 비효율성과 육체적 피로감등이 따라올것을 알고있기때문입니다. 유행에 민감하지 않기때문에 주변에서 소비하는 패턴을 따라서 사는 스타일이 아닙니다. 백화점에 가면 매시즌 새로운 옷스타일로 멋스럽게 디피를 해놓습니다. 주변사람들을 보면 같은 스타일의 옷을 입는것을 많이 보게 되는데 ISTJ는 이런 유행을 타지 않습니다. 그래서 ISTJ의 옷장에는 유행이 지난 그리고 연식이 오래된 옷들이 많습니다. 같은 유행스타일을 입는것도 싫어합니다. 자기만의 취향을 고집하거나 자기가 추구하는 옷스타일이 있습니다. 자기에게 가장 잘맞는 스타일이 무엇인지 알기때문에 그것을 고집합니다. 집을 꾸미는데도 마찬가지입니다. 아파트연식이 오래되면 새로 인테리어를 해서 집내부를 예쁘게 꾸미는게 유행일때가 있습니다. 특히 집리모델링은 주부들의 로망입니다. 그러나 ISTJ는 이런부분에도 신중하게 판단합니다. 지금당장 거액을 들여서 리모델링하는것이 효율적인지 리모델링할만큼 불편한건지 만약 그냥 자기 만족감인지 구별할려고 노력합니다. 새차를 구입하는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새차를 구입했을때의 자존감보다 할부를 해서 구입했을경우 앞으로 내가 부담을 느낄 지출을 고려할때 타당한지를 먼저 살펴보는 편입니다. 

 

 

 

☆ISTJ는 카드사용을 할부로 하는것 보다 일시불로 결제하는것을 선호합니다☆

 

ISTJ는 차를 구입하거나 집을 구매하는등 큰 액수가 들어가는 상황이 아니면 모두 일시불로 구매합니다. ISTJ는 빚을 지는것을 싫어합니다. 남에게 싫은 소리를 듣는것을 싫어하듯 내가 갚아야할 돈이 쌓여있는것은 찝찝하게 느껴질뿐더러 할부로 지출할 경우는 그 할부금을 갚을때까지는 빚으로 보고 한번이 아니라 여러번 할부지출이 발생하면 빚이 쌓이게되는것이므로 미래에 부담을 주고싶지 않아서입니다. 그리고 일시불로 하게되면 내가 소비할수있는 합리적인 한계점이 정해지기때문에 쓸데없는 소비를 줄이게되고 또한 카드값을 지불하면서 매달 어떤부분이 더 지출되고있는지등의 소비패턴을 쉽게 분석할수있기 때문에 할부보다 일시불을 선호합니다. ISTJ는 소비에 있어서도 명확하며 뒤끝이 없이 깔끔하게 마무리가 되는것을 좋아합니다.

 

 

 

☆ISTJ는 되도록 포인트나 할인권이 생기면 구매합니다☆

 

ISTJ는 대형마트에 갈때도 내가 사고자 하는 제품이 할인행사를 하는지 따지고 구매를 하고 그래서 클로징시간이 거의 다 될때쯤 조리된 음식이나 과일야채도 할인이 많이 나오기때문에 저녁늦게 매장을 방문하는편입니다. 자주 이용하는 앱에서는 정기적으로 할인쿠폰이 날라오기때문에 그때를 기다려서 그동안 사려했던 제품을 구매합니다. 계획적인 구매를 하는 ISTJ도 꼭필요하지 않는 곳에 소비를 할때가 있는데 바로 음식점 쿠폰을 받았거나 포인트소멸예정이라 꼭써야하는 기간에는 어떻게든 사용을 해야하기때문에 공짜로 즐겁게 이용을 합니다. 

 

 

 

대외활동이 많지않은 ISTJ이지만 캐시백이벤트 행사라던가 수고를 조금만 들이면 무료체험을 할수있는 여러 기회들을 찾아이용하는것을 좋아합니다. ISTJ는 체계적인 글쓰기 활동을 좋아해서 블로그체험단이나 인스타SNS 연동한 캐시백활동을 잘해낼수있습니다. 이렇게 활동해서 얻은 혜택으로 지출을 조금이라도 줄일수있다는 기쁨을 누립니다.

 

 

 

 

제품을 구매할때 가성비를 따져서 되도록이면 대용량제품사는것을 선호합니다

 

 

이렇게 소박하고 계획적인 소비만하는 어찌보면 자린고비같은 소비성향을 가진 ISTJ가 대상이나 상황에 따라서는 소비방식이 달라진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ISTJ는 가족이나 친한친구에게돈을 쓸때면 기분좋게 쓰는

기분파이다.

 

 

♡ISTJ 자기자신♡

나에게만은 굉장히 엄격합니다. 거의 자신을 위해 쓰지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밖에서 나혼자만을 위해 쓰는 밥값도 아까워하는 스타일이며 나는 조금 불편하게 살아도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있습니다. 나자신에게는 엄격하리만큼 절약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의 미래를 위험하게 할수있는 상황은 미리 피할려고하고 나의 인생을 좀더 발전시킬수있는 좋은 기회등이 오면 놓치지않으려는 철저한 계획주의자이기때문에 나의 건강이 내 생활에 위협이 될수있을정도로 나빠졌거나 좋지않는 상황이면 개선을 위해서는 과감히 투자합니다. 좋은 음식이나 운동복이나 신발 또는 운동기구 헬스장 등록비같은 경우는 돈을 지출하는데 아끼지 않습니다. 그리고 커리어를 위한 자기개발을 위한 투자도 아끼지않습니다. 서점에서 책을 구매하거나 온라인수업료등은 밝은 미래를 위한 투자이기때문에 당연히 지출해야하는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가족이나 친한친구♡

나자신을 위해서는 1000원도 아까워하는 ISTJ이지만 부모님이나 동생들 또는 조카를 위해서는 몇십만원도 과감히 쓰는 스타일입니다. 친한친구도 누가 돈을 낼지 따지지않고 내가 먼저 페이하는 편입니다. 왜냐하면 내가 그사람으로 인해 마음의 위안을 얻고 진심으로 함께 즐거워하고 슬퍼해줄수있는 존재를 귀하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가족을 위해서 돈을 쓸때는 합리적인 소비인지 가격이 너무 비싼건 아닌지 전혀 따지지 않는 편입니다. 가족들과 외식을 할때는 주로 ISTJ가 내는 편입니다. 식구끼리 N분의 1로 계산해서 내는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내가 훨씬 수입이 좋든 안좋든 가족을 위해 식사값을 당연히 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조카들의 생일이나 크리스마스 학교입학이나 졸업 등 특별한 날에는 꼭 좋은선물을 해주어야 직성이 풀립니다. 만약 챙겨주지않으면 미안함이 계속 마음에 남아있습니다. 남들이 가지고 있는만큼 우리조카들도 좋은것을 가질수있도록 신경씁니다. 자기자식도 아닌데 너무 신경쓰는게 아니냐고 하지만 저는 알뜰하게 살아도 우리가족들에게는 기분좋게 지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싶고 그로인해 가족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싶은것 같습니다.

 

 

 

 

♡지인이나 동료♡

가족보다는 가성비를 생각해서 지출하는편입니다. 그냥 알고지내는 사이라면 서로 더치페이를 하는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방과 어느만큼의 유대감이 있는지 상대방이 나에게 어떤 이점을 줄수있는지를 따져서 돈을 쓰는 전략적인 스타일입니다. 정이 없다고도 볼수있겠지만 앞으로 계속해서 만날사람이 아니라면 그사람에게 내돈을 쓰는것이 어찌보면 손해나는 장사처럼 느껴질수있습니다. 만약 친하지도 않는데 나에게 좋은 선물을 해준다던가 비싼 대접을 해준다면 오히려 조금 부담을 느끼는 편입니다. 나도 그만큼을 되돌려주어야한다고 생각해서입니다. ISTJ는 빚지는거 싫어하고 도덕적으로 어긋나는 행동을 하는것을 지양합니다. 인지상정이라고 받은만큼 되돌려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이 베풀면 나는 더 많이 베풀어 줄려고 합니다. 그러나 친하지않으면 먼저 선뜻 베풀지는 않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