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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에는 보통 일하다보면 지시를 내렸는데 건성으로 듣거나
성의없이 행동하면 한두번은 좀 잔소리하는 수준으로 넘어가지만, 그게 만성화된다
판단되면 욱하면서 터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모든 분들이 그렇지만, 타탕한 이유없이
내말을 무시하는 경우 참 불쾌한 일입니다. 차라리 '이러이러해서 못했습니다. 이러이러한
부분은 불합리해서 이렇게 할까합니다.' 이렇게 생각할 여지를 주는 반문을 하면 생각을 하고
판단을 하기라도하지 그냥 아무생각없이 행동하는 꼴은 못봐주겠더라구요.
그리고 내가 잘못한 부분이 아닌데 질책을 받는부분에서 좋게좋게 넘어갈려고 생각하다가도
순간 욱하면서 올라오는 순간이 있긴합니다. 그래서 차라리 좀 마찰이 있더라도 명확하게 문제제기를
하는 편이긴합니다. 그게 저한테는 차라리 더 낫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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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지현
신고글 ISTJ인 내가 욱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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