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istj/20440841
ISTJ라서 그런건지 아님 그냥 제 성향인지는 모르겠어요.
근데 저는 엄청 금방사랑에빠지는사람에...
또 좋아하다가 금방 식고 사랑하는 마음을 곱게 접어요.ㅋㅋ
대학생 때도 친구들 사이에서 유명했어요...ㅋㅋ
전 사람에게 빠지는 순간에 이유가 없어요.
봉사활동하다가 설거지하는 그 친구의
팔을 보고 좋아하기 시작했던 적도 있고..
지금 생각하니 어이없는..ㅋㅋㅋㅋ
피자집에서 알바 할 때
피자를 굽는 그 남자의 등판에
매력을 느껴서 좋아하기도 하고.
코엑스에서 친구랑 놀다가 들어간
카페에서 일하던 남자의 목소리에
반해서 쪽지를 남겨 데이트를 하기도.
지금 생각하니 참 용기있었네요.ㅋㅋㅋ
어쨌든 ISTJ는 그냥 꽂히는 순간에
사랑에 빠지는 것 같아요.
아니다.
사랑에 잘 안빠지고..
그냥 순간 좋아했단 휙 식는 타입같아요;;;
그래서 아직도 사랑을 잘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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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eula
신고글 금사빠 ISTJ는 접는걸 제일 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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