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istj/22764033
나는 결혼과 첫 아이 출산에 이어 곧 육적인 아픔과 영적인 고통속에서 신앙을 시작하였다. 신앙을 유지하며 나를 단련 시켜 나아갔다. 온전한 하나님의 사람이고자 노력하였으나 남편은 여전히 무관심하고 오직 경제적인 본인의 일과 역할만 할뿐 아이들의 정서나 나의 외로움은 거의 개의치 않는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하나님을 의지하고 또 하나님 주신 일로 성취감을 맛보며 무엇보다 사랑하는 아이들을 성경이라는 최고의 가르침과 변화되어가는 나의 정서로 아이들을 키울 수 있어서 부족하지만 하나님 말씀 안에서 온전하고자 노력하는 정서속에서 나는 엄마 일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하다.
나는 전형적인 istj 이다.
거의 찌그러진 우산 같은 유형이었다. 그러나 신앙을 하며 조금씩 둥근 우산이 되어 가는 것 같다.
나는 안정적인 사랑을 선물받고 싶다.
나의 신앙도 가정도 지키기위한 나의 노력을 나는 남편에게 인정 받고 싶다. 그리고 사랑받고 싶다.
그리고 한 신앙 속에서 온가족 행복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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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민맘
신고글 나는 남편에게 인정받고 싶고, 안정적인 사랑을 선물 받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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