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TJ 나는 노력한것을 알아주고 인정해주는 칭찬을 좋아합니다.

저는 ISTJ 이고 제가 받고싶은 칭찬은 제가 노력한 것에 대해 인정해주고 알아주는 것입니다. 

작고 소중한거라도 "너 덕분에 이렇게되서 고맙다"라는 말한마디에 힘든 것도 순식간에 사라집니다. 

그리고 제가 완벽성향이 있는데 제가 완벽히 처리하고자하는 일을 해냈을때, 그걸 알아주고 수고를 인정해주는 순간 정말 행복하고 뿌듯함을 느낍니다. 회사에서는 상사가 어떤 일을 시켰을 때, 납기보다 더 일찍 마감을 한다거나 일을 잘 마무리했을때 "일을 잘하네"라는 말을 들으면 그 일을 처리하면서 받은 스트레스가 눈녹듯이 사라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더 열심히 해야지 라는 생각도 하구요. 아시다시피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도 있잖아요!

반대로 내가 노력한 것에 대해 인정을 받지 못한다는 느낌을 받으면 기분이 팍 상해버립니다. 

칭찬을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있겠냐만은 저는 이러한 칭찬을 좋아하고 꾸준히 받으려고 노력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