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istj/27074390
ISTJ인 나는 상대방이 비록 싫어하는 사람일지라도 상황이 이해되거나 납득할 만한 충분한 이유가 뚜렷하다면 나름 화가 풀리는 듯 하다.
누군가 싫으면 좋든 나쁘든 뭘해도 다 싫어야 하는 게 일반적이다.
그런데 그 사람이 싫다 하여 상황이 이해됨에도 반대하거나 억지 부리는 것이 상대보다도 나 스스로 내 양심에 거스르는 걸 더 못 참는다.
대신 그 상황과 내용이 충분히 용납되어 화가 풀리려면 분명하고 공감할 만한, 허투루 허점이 있는 변명이 되어선 안된다.
이성적으로 나를 납득시킬 수만 있다면 화는 의외로 풀린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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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투덜이맘
신고글 ISTJ인 내가 화가 풀리는 순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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