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istj/28456280
나는 ISTJ 정말,, 뼈속까지 T인거같다. ㅎㅎㅎ
사실,, 감정이 없다는 말이 아니라, 뭔가... 현실적이고, 사고적이고,
정말...말도 안되는 건 ... 고려조차를 안하는 성격이라,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닌그런 성격이다.
이런 내가 언제 감동을 받을지..곰곰히 생각해보니, 아기를 낳고나서
아이가 무심코 던지는 말 한마디에 감동을 받았다.
가끔은 너무 힘들어서 아이에게 짜증도 내고 혼도 내지만,
그런 나에게 무한의 사랑을 주는 아이니깐..
사실,, 이건 T적으로는 말이 안되는 거다.
나는 너를 혼을 내는데, 너는 무조건 적으로 내가 좋다??
한번은 아이 침대가 윗 지붕이 있다.
거기에 먼지가 앉으니 자주 자주 닦아주는데,
연필로 엄마 사랑해요 ♥를 적어 놓은걸 봤다.
순간적으로 눈물이 핑.
정말 감동적이었다.
내가 해준것도 없는데... 날 사랑해주는 절대적인 존재.
아이의 말한마디,
행동 하나가 내게는 감동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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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안맘0413
신고글 나는 ISTJ 나는 언제,, 감동을 받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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