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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시절 그 흔한 선생님이나 연예인짝사랑도 해 본적이 없을 정도로 관심이 없다가 대학시절 동아리 동갑내기 친구에게 반해 고백을 한 적이 있었죠. 관심없다는 듯 하면서 흘깃거리기도 하고 그 애가 무얼하는지 늘 신경이 쓰였죠. 먼저 영화보자고도 하고 생일날엔 서툰 솜씨의 스케치 선물을 주기도 하고 편지도 보내고 그랬죠. 한 1년정도 호감을 표현하며 혼자 힘들어하다가 성적 떨어지고 현실을 직시하면서 깔끔하게 포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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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써니
신고글 고백하고 싶을 때는 갑자기 용감해지는 IST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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