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istj/34123895
소심한 ISTJ인 나의 고백하는 방법은 말보다는 늘 글로 내 마음을 표현해서 고백했던 것 같다 사람 눈을 잘 못 마주치고 쉽게 긴장해서 말주변도 없다보니 글로 내 감정이나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나의 진솔함을 보여줄 수있어서 내게는 글이 곧 말이었다 시 구절도 틈틈이 적어 놓고 이래저래 쓰다보면 밤을 새워서 몇장을 쓰는지...예전에는 엄청 큰 달력 뒤편에도 많이 쓰고 했는데..수줍음 많던 순수했던 그 시절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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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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