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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핵INTJ를 자처하는 사람입니다. 세상 살다보면 누구나가 다 스트레스를 겪지요.
하지만 이를 해소하는 방법은 누구나 다 다를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언제나 혼자서 달리는 방법을 선호합니다.
우선 I답게 혼자서 언제나 가볍게 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좋습니다.
시간, 장소의 구애가 적고 남들이랑 엮일 필요도 없죠.
뛰면서 처음에 덜 힘들때는 그날 겪었던 여러가지 고민이나 스트레스로 머리가 복잡하다가,
점점 몸이 힘들어져 올 수록, 머리속은 반대로 하얗게 됩니다. 뭔가 달릴수록 비워지는 느낌이랄까요?
30분 정도만 달리기를 하고나면 그날 흘린 땀만큼 몸도 상쾌하고 더불어 기분도 한층 좋아지죠.
무더운 날이 다가오고 뛰기 좋은 계절은 이제 거의 끝나가고 있습니다.
스트레스와 고민 많으신 분들은 오늘 저녁이라도 가볍게 나가서 한 번 달리고 오시는 건 어떨까요?
시작은 어렵지만 그 끝은 참으로 행복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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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eplos
신고글 INTJ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오늘도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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